돈의 천가지 얼굴.

지하철독서-411

by 진정성의 숲


christian-dubovan-Y_x747Yshlw-unsplash.jpg
jason-leung-SAYzxuS1O3M-unsplash.jpg
20200826_071118.jpg


돈은 감정을 가진 실체라서
사랑하되 지나치면 안 되고
품을 때 품더라도
가야 할 땐 보내줘야 하며,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존중하고 감사해야 한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돈은 항상 기회를 주고 다가오고
보호하려 한다.

-돈의 속성,15p-
(김승호/스노우폭스북스)

-------------------------------

어린 시절
동화에 나오는 부자들도

어른이 된 후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부자들도

거의 비슷했다.

부자=나쁜 사람

'권선징악'의
통쾌한 스토리 안에는
항상 부자가 있었고, 돈이 있었다.

그래서
돈에 관심을 두지 않았고
따뜻한 눈길 한번 주지 않았다.

돈에 관심이 없다고 하면
왠지 모르게 내 품격이 올라가는 듯했다.

그래서
여전히 난 부자가 아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르게 살고 싶다.

내가 업신여겼던 '돈'이
내가 꿈꾸던 것들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토양이 되고 영양제가 되어 주길 바란다.

다시 생각해 본다.

돈은
그 자체로
나쁜 게 아니며

돈은
천 가지 얼굴을 갖고 있다.

그 '쓰임'에 따라
그 얼굴이 변하는.

-------------------------------

#지하철독서인증 #지하철도서관
#교통카드열람표 #2호선2612열람실
#돈 #돈의속성 #쓰임 #선과악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더할 나위 없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