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의 설렘을 잊지 않고 사는 것.

지하철 독서-420

by 진정성의 숲



그 사람 잘못은 아니다

처음에는 상대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다.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33p-
(김재식/쌤엔파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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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을
왜 그 사람은 나에게 해주지 않을까'

'내가 싫어하는 것을
왜 그 사람은 바꾸려 하지 않을까'

결혼하고

지금까지
수 없이 충돌했다.

그런데

그때마다

이 생각을 하면
미안하고 미안해졌다.

'처음에는
그 사람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었지...'

'그저
같이 있는 시간이
나에겐 선물이었지...'

앞으로도
일상의 부딪힘은 계속되겠지만,

그래도
그 사람을 처음 만난 날.

그 설렘은
잊지 않고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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