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을 위해 살아간다.

지하철독서-486

by 진정성의 숲


BandPhoto_2020_10_03_09_56_20.jpg
BandPhoto_2020_10_03_09_56_22.jpg


"그 시간,
사랑하는 사람과 맛있는 저녁을 먹고,
여행을 다니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으세요.

그것이야말로
더 큰 가치가 있답니다."

-경제학자의 문학살롱,192p-
(박병률/한빛빚즈)

-------------------------------

"OO엄마. 나 오늘 회식이야."
"아빠 좀 피곤해서..."
"엄마. 지금 바빠서 나중에 연락할게요!"

그들과의 시간은

다음
그리고
나중으로 밀려난다.

사실

꼭 가야 되는 회식도 아니었다.
단 30분 움직이질 못할 정도도 아니었다.
말 몇 마디 듣지 못할 상황도 아니었다.

그러면서
아이러니하게

밖에서는
그들을 위해 살아간다고 말한다.

더 많은
후회가 생기기 전에

나에게도
그들에게도
다시 돌아오지 않을 오늘.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계획해 본다.

-------------------------------

#지하철독서인증 #지하철도서관
#교통카드열람표 #1080816열람실
#사진:언스플래쉬 #가족 #그들과의시간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그 사람 신발을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