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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성의 숲
Apr 19. 2021
역지사지(易地思之)
지하철독서-757
'역지사지'
(易地思之)
상대방이 아닌
나를 위한 말
-지하철독서 '글 한 모금'-
----------------------------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 노력할수록
내 입장과 충돌하면서 힘들었다.
그런데 반대로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했을 땐
그보다 배는 더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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