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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A walk to remember"
영화를 기억하냐고 묻는다.
본 것 같다.
노래를 기억하고
줄거리도 대충이지만
기억한다.
그렇게 기대 없이 넘겨버리던 영화를
다시 본다.
가끔은
기억한다는 게,
추억한다는 게,
포장지 같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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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은 사람은 흔하다고, 별 볼일 없다고 하지만... 내가 아는 너라는 사람은 오직 너 하나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