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익숙하지 마요,.

작고, 깊은, 상처.

by 요거슨 댈리

" 이 아이 다쳤어요. 접시가 깨지면서 손이 베였어요."


"그래? 얼마나?"


"계속 피가 났어요."


"뭐야, 이 정도 가지고."


우리에게 난 상처는 종이에 베이거나

긁힌 자국처럼 선명하지 않거나

작은 모양일는지 몰라요.


그렇게 작은 상처가

깊은 줄도 모르고,.

접시만 새로 살 생각에

죄책감에

괜찮은 척 상처를 방치하고 있는지 몰라요.


그렇게

상처는 흉터가 되겠죠.

영화 [never let me go]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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