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한 푼 만 주세요.
식탁 겸 책상 위엔 과자가 늘어갈 때
괜스레 예뻐 보이고 싶어 졌을 때
괜히 지난 연인이 생각났을 때
깨달아야 했다. 인정해야 했다.
난 지금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다.
단 거 그만 먹고, 사랑에 달아보고 싶다.
지난 사랑들을 돌이켜 보려고 합니다.
반성하려 합니다.
숱한 사랑,.
부모, 형제, 친구, 이성에 대한 사랑을 회고해보려 합니다.
친구들에게
이런 제 마음을 솔직히 말했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다고,."
철벽을 치지 말라는 충고를 듣습니다.
하지만
제가 치고 있다는 그 철벽이 저만 안 보입니다.
이제 "철벽"을 찾아볼 작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