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마흔네 번째 집사, 이♡원 님

2024년 3월 14일 - 3월 15일 (1박 2일)

by 김집사


우연히 한 블로그 후기를 통해 캐스트하우스를 접했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저희 커플에게 특별힌 화이트데이가 될 것 같아 얼른 신청했어요 ㅎㅎ


고양이와 짧은 놀이 시간이 아닌, 거의 꼬박 하루 동안의 돌봄을 함께하는 것은 꽤 큰 차이가 있었습니다.


고양이와 사냥 놀이를 제대로 하는 법을 처음 배우고, 직접 감자 캐기와 밥&간식 주기 들을 해보는 것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


무엇보다도 고양이를 대하는 기본적인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었어요. 고양이는 규칙과 기다림의 미학을 아는 매력적인 존재인 것 같아요. :)


캐스트하우스 덕분에 혹시나 묘연을 우연히 마주했을 때, 혹은 고양이를 입양할 조건들이 갖춰졌을 때 조금 더 준비된 모습으로 새 가족을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캐스트하우스와 우유, 차돌이의 앞날에 항상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할게요! 감사합니다 ♡


+) 야경과 어메니티, 책들 모두 좋았어요!! 하룻밤 묵기에 완벽하고 편안한 숙소였습니다 :)





캐스트하우스 1호실 (차돌&우유네)

https://airbnb.com/h/casthouse




캐스트하우스는 입양을 기다리는 보호소 소속 고양이와 함께 숙박하며 집사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반려인 생활 경험 프로그램과 함께 맞춤형 반려인 교육이 제공됩니다.

천안 묘정 쉼터 소속의 고양이 차돌이와 우유(1호실), 호빵이와 알밤이(2호실)가 평생 집사님을 캐스팅하기 위해 캐스트하우스에 머물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숙박 후 평생 묘연을 느꼈다면, 입양 신청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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