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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집사 Apr 01. 2024

열다섯 번째 집사, 주♡빈 님

2023년 9월 7일 - 9월 8일



귀엽고 사랑스러운 차돌이 & 우유와 1박 2일 보내다 갑니다 - ♡


항상 고양이와 함께하는 게 꿈이었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2n년째 바라기만 하는 중이었는데요... 이런 좋은 기회로 비록 하룻밤이지만 집사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고양이는 유튜브 아니면 길거리에서밖에 못 봤던지라 실제로 키우는 건 어떨지 정말 몰랐는데, 생각만큼 행복했던 부분도 있나 하면 생각보다 어려운 부분 (ex. 밥을 더 주고 싶어도 그만 줘야 할 때··· ) 도 있는걸 처음 알았네요 ㅎㅎ


내일 아침에 집을 나서기 너무 힘들 것 같아요 ㅠㅠ

차돌이랑 우유 두고 집에 어떻게 가죠···

앞으로도 두 사랑둥이들이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사랑만 받았으면 좋겠어요.


저희도 너무 그리워지면 다시 돌아올게요 ㅎㅎ




캐스트하우스

https://airbnb.com/h/cast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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