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다루는 필자의 블로그와 달리, 브런치는 상상과 허구의 내용을 다수 포함합니다. 또 같은 경험담, 체험기도 문학과 서사, 에세이 형식으로 되어 있어 과장거나 축소되어 보일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한편, 우정과 사랑을 다룬 시와 에세이들은 대중 독자들을 위해 쓰여진 것이며 필자나 가족, 친척의 경험과는 무관합니다. 가끔 글을 읽고 현실에서 문의가 들어오는데, 현실과는 전혀 관련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브런치의 글들은 문학과 창작 중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