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입다
몸에 맞지도 않은 어른 옷을 입고 한껏 멋을 부린 소년. 그 옛날 가난했던 우리들의 낭만이자 아픈 모습이다.
옷이 주는 힘. 절망 속에서도 웃을 수 있는 여유는 옷 한 벌에 있을 수도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