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조우를 출입하며 만났던 풍경들
건너편 마카오의 환한 불빛이 어두워 가는 하늘과 묘한 인연을 넓혀준다. 뱃길로 광저우를 찾아들면서 만나게 되는 풍경.
광조우를 찾아드는 선박들의 눈에 드는 묘한 모습의 섬 모습. 수로가 섬을 가까이 붙어서 항해해야 하므로 오밀조밀한 섬의 모습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상상도 할 수 있다.
멀리 원자력 발전소의 모습이 화력발전소의 굴뚝과 묘한 대조를 이루며 출입하는 배들을 보고 있다.
광조우를 찾아가는 도중에서 만났던 다리의 모습
입항 자세대로 우현 접안했던 광저우의 석탄 부두에서 올 라인을 거두어들인 후 출항하느라고 배를 돌리고 있는 모습
광저우 공항을 찾아가기 위해 들린 Naning의 국내선 공항의 모습.
광저우 공항에 대기 중이던 우리가 귀국할 때 탑승한 A항공의 비행기 모습
색동 빛깔의 날개 끝을 보이는 A항공의 비행기가 이륙하며 보여주던 광저우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