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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경록 May 02. 2023

<봄밤 2023.5.1.>


봄밤

꽃향기 술잔 위에 주식처럼 떨어지는데,

청춘의 촛불은 신나게 타들어가네.


세월은 나에게 무엇을 가르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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