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오너들 오열" 국내 출시 앞둔 대형 SUV

포드 신형 익스페디션, 국내 인증 완료

by 카디파인
Fords-new-Expedition-to-be-released-in-Korea-soon-1.jpg 포드 신형 익스페디션 /사진=포드


포드의 대형 플래그십 SUV 신형 익스페디션이 국내 출시를 위한 마지막 관문을 넘었다.


환경부 산하 자동차배출가스종합전산시스템에 따르면, 포드코리아는 최근 5세대 풀체인지 모델의 국내 인증을 마쳤으며, 올해 3분기 중 정식 출시를 목표로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완전 변경된 외관·실내

Fords-new-Expedition-to-be-released-in-Korea-soon-4.jpg 포드 신형 익스페디션 실내 /사진=포드


이번에 국내 도입되는 익스페디션은 최상위 트림인 플래티넘 모델로 알려졌으며, 고급스러운 내·외관 디자인과 첨단 편의 사양이 대거 탑재된다.


외관은 이전 세대보다 한층 더 웅장하고 강인한 인상을 강조했고, 실내는 최신 디지털 기술을 반영해 상품성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실내에는 24인치 대형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운전석 전면에 탑재되며, 공조와 차량 설정 기능을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13.2인치 중앙 인포테인먼트 화면이 함께 구성된다.


전체적인 UX는 사용 편의성을 중심으로 재설계되었으며, 고급 SUV에 걸맞은 고급 마감재와 실내 정숙성도 강화됐다.


3.5L V6 에코부스트 탑재

Fords-new-Expedition-to-be-released-in-Korea-soon-2.jpg 포드 신형 익스페디션 /사진=포드


신형 익스페디션은 3.5리터 V6 에코부스트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하고, 10단 자동변속기와 조합해 최고출력 446마력, 최대토크 66.4kg·m를 발휘한다. 이를 통해 차량 무게에도 불구하고 민첩한 가속 성능과 부드러운 주행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 적용되며, 최대 3,175kg의 견인 능력을 갖추고 있어 캠핑 트레일러나 보트 견인에도 충분한 성능을 제공한다.


후방 분할식 테일게이트는 아래 방향으로 개방 시 최대 230kg의 하중을 지탱할 수 있어 실용성 측면에서도 우위를 점한다.


국내 가격도 경쟁력 있을 듯

Fords-new-Expedition-to-be-released-in-Korea-soon-3-1.jpg 포드 신형 익스페디션 실내 /사진=포드


북미 시장에서의 신형 익스페디션 가격은 기본형 액티브 트림 기준 62,000달러(약 8,770만 원)부터 시작되며, 플래티넘 트림은 74,430달러(약 1억 500만 원), 최상급 킹 랜치 모델은 83,655달러(약 1억 1,800만 원)에 책정됐다.


이전 2024년형보다 전반적인 가격이 낮아졌으며, 동급 플랫폼을 공유하는 링컨 네비게이터보다 2,000만 원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국내 출시 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북미 기준 가격을 감안할 때 경쟁력 있는 수준에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대형 SUV 시장 공략 강화

Fords-new-Expedition-to-be-released-in-Korea-soon-5.jpg 포드 신형 익스페디션 /사진=포드


최근 국내에서도 대형 SUV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포드는 신형 익스페디션을 통해 해당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특히 넓은 실내 공간,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풍부한 편의 사양 등은 패밀리 SUV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포드가 플래그십 SUV를 국내에 정식 도입함으로써 수입 대형 SUV 시장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이라며, “현대 팰리세이드, 쉐보레 타호 등과의 비교에서도 신형 익스페디션은 브랜드 인지도와 고급화 전략으로 차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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