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22km/l"400만 원이면 충분한 가성비 세단

중고차 시장서 재조명 받는 현대차 엑센트

by 카디파인
Hyundai-Accent-still-popular-in-used-cars-5.jpg 현대차 엑센트 / 사진=현대자동차


단종된 지 시간이 흐른 현대자동차 엑센트가 최근 중고차 시장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실용성, 뛰어난 연비로 인해 예산이 한정된 소비자나 초보 운전자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400만 원대부터 시작하는 시세는 실속 있는 선택지를 찾는 이들에게 매력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다양한 라인업과 뛰어난 연비 효율이 장점

Hyundai-Accent-still-popular-in-used-cars-2.jpg 현대차 엑센트 / 사진=현대자동차


엑센트는 1.4 가솔린, 1.6 가솔린, 1.6 디젤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하며, 이 중 1.6 디젤 모델은 고속도로 기준으로 22km/ℓ에 달하는 연비를 기록해 경제성을 크게 높였다.


가벼운 공차중량(약 1,100kg대) 덕분에 도심 주행 시에도 스트레스가 적고, 조향감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출력은 100~136마력 수준으로 일상 주행에는 충분하며, 정숙성과 승차감도 준수한 수준이다. 전반적인 파워트레인 구성은 실용성과 효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실내공간과 트렁크 구성, 소형차 이상의 만족도

Hyundai-Accent-still-popular-in-used-cars-3.jpg 현대차 엑센트 실내 / 사진=현대자동차


엑센트는 전장 4,370mm, 휠베이스 2,570mm의 크기로 소형 세단임에도 실내 공간이 넉넉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뒷좌석도 성인 두 명이 충분히 앉을 수 있을 만큼의 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출퇴근이나 근거리 이동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되어 있다.


트렁크 공간 역시 활용성이 뛰어나며, 조작계 배치와 계기판 디자인은 직관적이고 시인성이 좋아 초보 운전자들에게 부담이 적다. 이런 이유로 엑센트는 '작지만 알찬 차'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트림별 중고 시세와 선택 포인트

Hyundai-Accent-still-popular-in-used-cars-4.jpg 현대차 엑센트 / 사진=현대자동차


엑센트의 중고차 시세는 약 460만 원에서 890만 원 선에 형성되어 있으며, 디젤 모델이나 스마트 스페셜 트림 등 고급 사양의 경우 더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스마트 스페셜 트림은 무선 도어 잠금장치, 후방 감지 센서, 핸들 리모컨 등 편의 사양이 충실히 갖춰져 있어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800만 원 이상을 형성하는 차량은 주행거리가 짧고 정비 이력이 명확한 경우가 많다. 따라서 차량을 고를 때는 사고 이력, 침수 여부, 타이어 마모 상태, 경정비 및 보험 처리 내역까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컨드카부터 첫차까지, 누구에게 어울릴까

Hyundai-Accent-still-popular-in-used-cars-1.jpg 현대차 엑센트 / 사진=현대자동차


엑센트는 주로 첫 차를 찾는 사회 초년생, 보험료와 유지비가 부담스러운 초보 운전자, 혹은 실속 있는 세컨드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연비 효율이 뛰어나고 부품 수급이 원활해 유지비가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다만, 고속 주행 시 엔진 소음과 정숙성에서 다소 아쉬움을 보일 수 있어 장거리 운전이 잦은 사용자에게는 아쉬울 수 있다.


하지만 도심 위주 사용이라면 성능과 효율성, 경제성을 모두 고려한 스마트한 선택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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