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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철상 Oct 04. 2020

좋은 책과 나쁜 책을 똑같이 취급하는 독자들의 실수?!

사람들은 읽은 책을 다시 반복해서 읽을까?!

여러분들은 읽은 책을 다시 반복해서 읽으시나요?


사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읽은 책을 반복해서 책을 읽지 않죠. 문제는 자신도 모르게 좋은 책이나 나쁜 책이나 똑같이 취급한다는 겁니다. 좋은 책을 나서는 ‘좋다’라고 말을 하고, 나쁜 책을 읽고 나서는 ‘나쁘다’고 말하고 끝내버리는 것이죠. 당연한 것 아니냐고요. 아니죠. 문제는 좋은 책이나 나쁜 책이나 다시 읽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인 거죠. 결국 양서와 악서의 문제가 아니라 양서를 아무렇게나 취급한 우리 자신을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의 뇌는 늘 새로운 것들에 이끌리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성공한 독서가들은 그러한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좋은 책을 몇 번이라도 반복해서 읽는다는 것이죠. 그러니 이런 독서가들에게는 굳이 많은 책의 독서량이 중요한 것이 아니겠죠.     


제 목소리로 SBS독서캠페인에서 진행한 오디오를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비록 1분이라는 아주 짧은 시간임에도 힘이 있는 메시지들이 담겨 있답니다.     


당신이 좋은 책을 반복해서 읽어야 하는 이유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8uZjzTn2TXk

브런치로 보기: https://brunch.co.kr/@career/289      


주제좋은 책이라고 생각되면 반드시 반복해서 읽기

안녕하세요. 커리어코치 정철상입니다. 

책을 읽다가보면 보석 같은 책을 만나게 되는데요. 

그때의 감동과 행복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답니다. 

그런데 상당수의 사람들은 ‘좋은 책이나 나쁜 책’이나 똑같이 취급하죠. 

좋은 책이라면 몇 번이라도 다시 읽어야 하는데요. 

나쁜 책과 마찬가지로 한 번 읽은 것으로 끝낸다는 겁니다.      

그렇게 한다면 어렵게 만난 좋은 책을 제대로 활용할 수 없겠죠. 

좋은 책은 한 번 읽고 끝낼 것이 아니라,

내용을 정리하고 내 삶에 적용해야만 시너지가 일어나겠죠. 

나쁜 책을 만났다 욕할 것이 아니라, 

좋은 책을 아무렇게나 취급한 우리 자신을 반성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커리어코치 정철상이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읽은 책의 권수만 자꾸 늘이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권수보다는 좋은 책을 다시 한 번씩 꺼내서 읽는 여유를 가져야겠네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좋은 책은 다시 몇 번이라도 읽으시는지요.      


책!책!책! 책을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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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코치 정철상은...

인재개발연구소 대표로 대구대, 나사렛대 취업전담교수를 거쳐 대학, 기업, 기관 등 연간 200여 회 강연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진로백서], [서른 번 직업을 바꿔야만 했던 남자], [아보카도 심리학] 등의 다수 도서를 집필했다. 대한민국의 진로방향을 제시하며 언론과 네티즌으로부터 ‘젊은이들의 무릎팍도사’라는 닉네임을 얻으며 맹렬히 활동하고 있다.     


*교육&상담 문의 

취업진로지도전문가 과정 https://careernote.co.kr/notice/1611

이메일 career@careernot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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