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40대 중반이 20대 마인드로 살수 있을까!?

by 최성욱 팀장

40대 중반이 20대 마인드로 살수 있을까!?


요즘 고민거리가 생겼습니다.

바로 우리학교 학생들이 엔데믹 이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저희 팀을 신뢰하고 찾아와 줄까 하는 고민입니다.


코로나 이전처럼 저학년부터 취준생까지 편하게 저희 팀과 잡까페라는 공간에서 북적북적 하면서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메이트 같은 느낌으로 함께 나아갈 수 있는가라는 고민입니다.


엔데믹으로 제가 일하는 대학교 현장에서도 큰 변화가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당장 6월부터 시작할 계절학기는 아마도 전면 대면 수업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제 제가 일하는 진로취업 교육에서도 큰 변화가 필요합니다.

순차적으로 소규모 교육행사부터 대면 전환을 하고, 2학기부터 학교에 등교하는 학생들이 편하게 들릴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탈바꿈 해야합니다.


그럴려면 온라인에 익숙해진 학생들을 다시 오프라인 공간으로 유입을 시키고

신뢰도를 함께 가지면서, 북적북적한 오프라인 공간의 매력을 알려줘야 하는데요....


솔직히 아주 오래전... 제가 저희 부서에 와서 오프라인의 분위기를 만드려고 소규모 집단상담을 마구 열고

저희 팀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었는데... 코로나 2년으로 그게 다 깨지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해야하네요..ㅠㅠ (코로나 정말 밉습니다.)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전수하던 저희 팀 활용 TIP들도 모두 사라져버렸고요..


며칠전부터 이런 고민만 가득 머릿속에 차 있습니다.

이와 함께 새로운 국고사업에 선정되면서 후속 팔로업들도 고민이고요.


고민에 고민

걱정에 걱정


걱정인형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ㅎㅎㅎ


과거 그 분위기를 만들때보다 제 나이는 10살이 더 많아졌고...

학생들과의 나이 갭은 더 벌어졌네요..


부디 제가 40대 중반이 아닌 20대의 마인드로 학생들과 호흡하길 바라며!!


주말 아침 고민 낙서장에 끄적여 봅니다


- 최차장 낙서 끝!-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낙서] 비교는 불행의 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