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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성욱 팀장 Oct 28. 2022

내가 니 편이 되어 줄께

"내가 니 편이 되어 줄께"


취업준비생을 매일매일 만나는 직업이다보니 매일매일 다양한 사연을 접한다. 

그 친구들에게 늘 해주고 싶은말 "내가 니 편이 되어 줄께"


진로에 대한 불확신, 미래에 대한 불안감, 부모님의 기대, 취업과정에서의 탈락...무너지는 자존감..


부모님께 말조차 못하는 그 힘든 상황들...


어른으로써.. 매일 함께하는 사람으로써 

그냥 늘 얘기해주고 싶은 그런 말이다. 


"내가 니 편이 되어 줄께"


가끔은 나도 듣고 싶은말.

https://youtu.be/3VK5hdhfY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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