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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성욱 팀장 Nov 29. 2022

국민대 과학기술대학 취창업 페스티벌 강사로 다녀왔습니다

국민대학교 과학기술대학에서 초대해주셔서 취창업 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단과대학에서 이렇게 큰 행사를 주최하고 진행하시는다는것에 대해 큰 감명을 받았네요.


학장님께서도 직접 행사를 챙기시면서 학생들 한명한명 케어하신다는 느낌이 들어서 참 좋았습니다.

그리고 교학과 팀장님께서 직접 학생들 챙기는 모습이 참 따뜻하다 느낀 그런 행사였습니다


다만, 상품도 걸고 학생들 참여를 유도하는데 참여자가 많지 않다는걸 고민하고 계시더라고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든 행사에 참여율이 줄고 있다는건 모든 대학의 고민같습니다.


예산을 투입하고 정말 잘 나가는 강사들을 섭외해서 진행하는데 너무 안타깝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20명 정도 되는 참여 학생들에게는 오랜만에 제 모든 열정을 뽑아내서 열강했습니다.

학생들의 눈을 하나하나 맞추면서 강의하는데 마치고 나오는데 휘청하더라고요.


아 이정도면 온힘을 다했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에서 이런 강의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다고 평을 이야기 해준 학생부터

한명 한명 반응을 보여주면서 집중한 학생들을 보니 다시 제 소명을 느낍니다.


열심히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해야겠습니다.


간만에 다른 학교 학생분들과 오프라인에서 대면으로 만난 자리였습니다

너무나 뜻깊었던, 강사로써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초대해주신 국민대 과학기술대학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이렇게 의미있는 하루가 되도록 달려보렵니다.


파이팅!!


- "갓성욱의 취업톡" 취업의 뼈대 대표저자 최성욱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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