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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성욱 팀장 Dec 27. 2022

손편지

그간 고생하다

참 좋은곳에 합격한 학생이 건내준 손편지..


진심을 담은 이 소중한 편지 하나에 내가 교직원이 된 이유가 다시 생각난다....


학교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만들어 주는 사람..

더 열심히 내 인생의 소명을 생각하며..


취준생들의 기댈곳이 되자..  

버팀목이 되는 어른이 되자 다짐을 한다


그리고 편지를 전해준 학생이 이제 멋지게 직딩으로서 인생을 시작하기 기도해본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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