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62941?sid=105
남궁훈 선배님의 출사표.. 결국 AI자체가 아니라 AI를 활용해서 무엇을 만들어 낼꺼냐가 핵심이라는 글이다. (*자세한 글은 남궁훈 대표님의 페이스북에 있습니다)
얼마전 엔비디아 젠슨황의 "코딩 공부 하지마라"와 결이 같다. 어차피 코딩, 프로그래밍 등등 수많은 영역이 AI로 쉽게 될테니 그걸 활용해서 무얼할건지가 핵심이 되는 시대가 된다는게 세상의 구루 CEO분들의 전망이다.
그러다보니 젠슨황이 강조했던것이 결국 "인문학적 상상력", "추진력" 등이다.
남궁훈 선배님도 새로운 페러다임의 시대에 선도자역할을 하시려고 한다.
선배님 글을 보며 대학에서 진로지도를 하는 나는 어떻게 시대의 변화에 대처 해야할까 고민해본다.
결국 AI기술 자체(ML이나 AI기술자체 엔지니어 등)는 소수의 능력자들이 하면 되고, 이를 활용한 새로운 영역의 개척이 미래 진로취업의 핵심이 될텐데.....
그렇다면 단순한 취업은 Follower가 될 수 밖에 없고, 큰 기회는 창업에 있을거 같다. (AI로 인적, 물적 인프라가 덜 필요해서 더 쉬워질테니 말이다.)
이렇게 쉽게 내 아이디어를 AI가 구현해준다면 저비용으로 당연히 "창업"은 한번쯤 해봐야 하지 않는가!?
(이런 생각에 대학 직원도 교원(교수)들처럼 사내 창업이나 사내 벤처 기획 및 투자를 위에 제안해본적이 있다. 씨알도 안먹혔지만...)
암턴 창업 전문가는 아니지만...
미래 진로취업은 결국 인문학적 상상력과, 일경험,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아이디어 구현, AI로 만들어진 새로운 시장에 조인 등이 핵심이 될꺼 같다.
아직 기술도 나도 갈길은 멀지만 메가트렌드 변화에 대비해야겠다
나 또한 AI에 익숙해져서, 큰 비용과 인력의 필요없이 AI가 대신해주는 여러가지를 활용해서 내 교직원 이후의 삶도 고민을 해봐야 하지 않나 싶다.
진로취업분야에서 단순하게 생성형 AI Chatgpt로 이력서, 자소서 검토나 정보 써치하고 생성하는 수준이 아니라(이건 확실히 인간이 더 잘한다. 한계가 있어 학생들에게 아직 추천하지 않는다. 이마저도 분명 더 해결될거라 보지만 말이다)
실제 진로취업분야의 AI를 활용한 Business Model을 만들어서 나도 내 사업을 한번 해보는게 꿈이 되고 있다. ㅎㅎ
아직 학생들에게 추천할 정도 단계는 아니지만 AI의 변화는 정말 빠르다.
어느 시점 너무 빠르지도 늦지도 않게 적기에 맞는 방법론을 찾아보자!
고민은 짧게 액션은 빠르게 파이팅!
# AI시대 진로지도의 방향은 결국 창업과 AI 메가트렌드 신시장 조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43/0000062941?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