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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병호 Jul 23. 2022

창원만의 서체를 만들고 싶어요

일에 대한 생각

‘창원만의 서체를 만들고 싶어요.’라는 생각을 갖고 일을 시작하게 된 게 시간이 10년 정도 흘렀습니다. 대학교를 다닐 때 비전 수련회 등 CCC 활동을 하면서 꿈을 갖게 된 뒤, 흔들 수 있는 깃발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10년이 흐른 지금은 성덕(성공한 덕후) 되어 창원만의 서체를 만드는 일에 손고빈 주무관님을 만나 작게 관여해봤고, 충남 부여군 서체를 만들며 지냅니다.  외에도 브랜드 디자인 의뢰를 받으며 디자인 사업을 합니다.


대학원을 다니고, 가정을 갖고, 사업하며 바라던 도시의 서체를 만듭니다. 양가 부모님께도 좋은 아들이 되고, 꿈을 품고 살고 있고, 이 꿈 덕분에 생활도 넉넉하게 합니다.


10년 전 사진을 보며 지난 시간을 돌아볼 수 있어 감사했고, 함께 동행하며 많은 기적들을 보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곁에서 저를 돌봐준 수많은 분들을 생각하는 밤입니다.


#Find_Your_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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