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일에 대한 생각
좋은 기회로 붓을 처음 경험해 봤다. 그동안 사용했던 붓펜은 붓이 가진 표현력에 10분의 1도 못 미친다 생각됐다. 붓펜에 대한 배신감과 허탈함 마저 들었다.
마치 나 혼자 그동안 도심 한복판에서 경운기 몰고 다니며 이게 이번에 대동에서 나온 신형이라며 좋다고 떠들고 다니다 제네시스 G80을 처음 탄 기분이었다.
#서체기행 #홍대
도시마다 고유한 서체를 가진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