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학원에 필요한 교양과목 11가지
운전면허 학원에서 알려주지 않는 실전 운전
운전면허 학원에서는 운전에 필요한 운전 스킬을 가르쳐 준다. 하지만 교육은 강의실, 교육장 안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맥도날드, 스타벅스와 같은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는 방법, 문콕을 피해 주차하는 방법 등은 운전면허 학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다. 이번 포스트는 '운전면허 학원에 교양과목이 생긴다'을 주제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주차장 이용 규칙
주차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는 주지만 현실은 정말 다르다. 교육장에서는 다른 사람들 눈치 주는 사람들은 없었다. 하지만 도로 위, 멀티플렉스 주차장은 식은땀이 날 정도로 부담스럽다. 그리고 주차 선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로 인해 문콕 걱정은 덤이 아니던가.
양발 운전? 한발 운전
이미지 출처 : 커뮤니티(미드 브레이킹배드 중)양발을 같이 사용하면 편할 수 있다. 물론 자신만의 스타일을 고수할 수 있지만 주행에는 올바른 방법이란 게 있다. 나의 안전과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한발 운전으로 조금씩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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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스루 이용 방법
처음 주문했을 때의 설레임, 드라이브 스루는 차를 타고 이용하는 곳이다. 맥도날드의 경우 특별히 규정하지 않고, '탈 것'이라고만 명시해 두었는데 되도록이면 안전을 위해 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만약 드라이브 스루 안에서 급발진이라도 발생한다면 정말 상상하고 싶지 않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빵빵' 경적은 막 누르면 되는 것임?
차량에 경적은 단 하나다. 그리고 소리도 일정하다. 그런데 그 의미는 어떻게 누르냐에 따라 정말 다양해질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은 경적을 불만의 표시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러다 결국 길 위에서 분노의 질주가 일어나기도 한다.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자동차 경적의 올바른 사용방법은 갑작스러운 상황에 따른 상대 운전자에게 경고 하기 위해 사용하는 장치이다.
레이싱 금지
공공도로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서로 간에 양보와 배려하는 습관이 기본이다. 제대로 달리고 싶다면 서킷에서 안전하게 달리기를 추천한다. 재미와 스릴, 자신의 만족감을 위해 타인을 위험에 빠뜨리게 해서는 안된다.
실내를 깨끗하게 유지하기
과자 부스러기, 음식물 등을 오래 방치하면 여름철에는 쉽게 부패하고 냄새가 날 수 있다. 깨끗한 것도 좋지만 차량을 잘 관리하는 방법도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
교통표지판 보는 방법
내비게이션만을 보고 운전하는 운전자가 적지 않다. 왜냐면 너무 좋다. 인정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처음에는 익숙하는데 까지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 이때 도로의 이정표, 교통 표지판, 노면 표시 등을 보는 방법을 조금 익혀두면 더 운전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길 안내 놓치지 않을 거예요.' - 카룻)
수신호
Bus driver David Allison gives a thumbs-up to blogger "Royal Jordanian" in London.싸움, 분노를 일으키는 손짓(가운데)이 있는 반면 운전 중 알아두면 유용한 수신호가 있다. 그리고 기분이 좋아지는 수신호도 있다.
우회전 특별 강좌
좌회전과 유턴은 전용 신호가 있지만 우회전의 경우 전용 신호가 거의 없다. 운전자의 판단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베테랑 운전자라 해도 복잡한 교차로에서 뒤차의 따가운 시선 공격을 완벽히 방어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우회전은 어떻게 분노를 유발하는가?', '우회전 뒤차의 경적, 어떻게 볼 것인가', '우회전 숨은 단속 경찰 찾기' 등의 강좌 개설이 시급하다.
조수석 매너
처음 운전대를 잡고 가장 먼저 태우는 사람은 다름 아닌 운전면허 학원의 강사님이다. 아마도 그때부터 지적질을 배우기 시작하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조수석에서 지켜야 하는 사항들이 있다. 예를 들면 안전을 위해 조수석 대시보드에 발 올리지 않기, 호들갑 떨지 않기 등 정말 간단한 것만 지켜도 운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
Posted by 카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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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도 안전운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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