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가 쌓이는 과정인 것을.
라라랜드에서 미아가 오랫동안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마치고
들려오는 다른 사람들의 비난을 듣는 모습을 보며
‘그렇지, 결과가 중요하지. 과정이 얼마나 치열했더라도...’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영화 후반에서 미아가 그 연극을 통해 캐스팅을 당하게 되자
‘그렇지,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뭐든 일단 해봐야지. 그것이 어떻게 나의 꿈을 이루게 해 줄지 모르는 일이니깐.’
하고 또 생각했다.
그렇다. 그 결과들이 쌓여서 과정이 되는 것이다.
얼마나 치열했는지
누군가 알지못해도
하나씩 만들어가면
결국엔 이뤄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