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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당근 Nov 07. 2024

둥지

디카시

둥지

쪽파만 키우신 게 아니었네

이렇게 많은 새도 키우신 것이었네

어머니의 텃밭은 둥지였던 것이었네





* 농촌진흥청 『제3회 그린매거진을 품은 디카시』공모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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