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캐리그로우 Feb 04. 2023

생각보다 너무 심심한데?

오늘은 캐리맨 없이 나 홀로 집에


오늘은 캐리맨의 외출로 집에 혼자 있는 날 -

우리는 재택근무로 24시간 함께 일하고 함께 밥 먹고 함께 운동하며 모든 것을 함께하는 일생인데요.

잠시지만 갑자기 혼자 있게 되니 뭘 하고 시간을 보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TV시청, 청소하기, 과자 먹기, 누워있기, 커피 한잔... 뭘 해도 재미없고 심심해요.

항상 함께 있는 것도 좋지만 혼자일 때 이렇게 심심대미지가 크게 생길지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어요.

아직 하루가 더 남았는데... 어떡하지? 캐리맨 너의 소중함을 느껴!

하지만  극한의 심심을 느끼 때 사람의 창의력이 발전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나의 창의력을 키워보는 하루 만들어 봐야겠어요.

아! 나에겐 넷플릭스가 있었지?!

파워 온 -

-

20230204_캐리 씀

instagram.com/carry_grow

매거진의 이전글 서.. 선생님 야.. 약물 치료로는 안될까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