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풍경-6
한 조각각가 어려운 나라 경제에 용기를 불어넣어 살렸다는 "돌진하는 소(챠징 불)"이다.
이곳은 여러 대중교통 수단이 있다. 지하철 1번 노선 사우스 훼리 스테이션(South Ferry Station) 역", 4번, 5번 노선 월 스트리트(Wall Street) 역"과 "볼링 그린(Bowling Green) 역", R, W 노선 화이트홀 스트리트(Whitehall St) 역", J, Z 노선 "브로드 스트리트(Broad Street) 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하차 후 어느 곳이던 브로드웨이를 찾으면 된다. 이곳이 맨해튼 브로드웨이의 시작점이다. 주소는 브로드웨이 24, 25를 찾는다. 위 지하철 약 인근에서는 주면에 문의하면 쉽게 알려주고, 도로의 표시를 보아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볼링 그린"이나 "돌진하는 모양의 거대한 소"의 유래는 인터넷에 흔히 있다.
돈을 중시하거나, 미신을 숭상하거나, 재미를 좋아하는, 관광객들은 꼭 찾는 곳이다. 이곳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인근에 명소가 많다. 스테이튼 아일랜드 훼리, 배터리 파크, 자유의 여신상 출발지, 월 스트리트, 911 메모리알 등등. 조금 더 올라가면 브루클린 브리지 걷기나 자전거 건너기 출발점이기도 하다.
촬영 팁은 촬영 시간이다. 사실 위와 같은 사진은 찍기가 쉽지 않다. 이유는 기념사진 찍으려는 사람이 늘 줄을 서 있기 때문이다. 사진 실력과는 전혀 관계없다. 추천하는 시간은 이른 아침이다. 스테이튼 아일랜드 훼리 타고 일출을 보고 돌아와 바로 앞(도보 10분정도)의 이곳을 들리면 된다. 관광객이 있어도 이 시간에는 두세 팀이므로 크게 지장 받지 않는다. 광각 렌즈가 필요한 곳이다.
Carson J. Lee(이강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