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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현준 Oct 02. 2020

모든 단지에 적용되는 로얄동 찾는 방법

자본주의 체제에서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처음 보는 아파트의 로얄동을 찾기는 정말 힘듭니다. 


모든 동들이 장단점이 있으며, 실제로 사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자기가 사는 동이 가장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럼 어떻게 로얄동을 찾을 수 있을까요?


많은 분석이 필요할 수 있지만, 그것을 뛰어넘어 손쉽게 찾는 방법을 알아내서 공유해 봅니다.


일단 전제 조건은 하나입니다. 

이 전제조건이 틀릴 경우 이 방법은 틀릴 수 있습니다.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방법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1. 거래량이 많으면서 하락장인 구간을 찾는다.


제가 정보가 거의 없는 올림픽 선수촌 기자촌 아파트 34평을 통해서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거래 동이 나오는 "아실"이라는 사이트를 이용을 할 것인데 2018년 이후만 표시가 됨으로 2018년

이후에 하락장인 부분을 찾아야 됩니다.


2018년 9월 ~ 2019년 4월까지가 하락장인 구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때는 매도자보다 매수자가 우위에 있기에 좋은 물건을 골라서 살 수 있습니다.



2. 하락장 중에도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팔린 동들을 찾는다.


매도자보다 매수자가 우위에 있음에도 높은 가격에 매수를 한 곳들은 분명 로얄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테리어가 되어 있거나 전세를 낀 물건인 경우로 가격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경향성을 찾는 게 중요합니다.


가격이 낮아지면서 거래되는 상황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는 눈에 띄는 거래 물건들이 있었습니다. 

319동 322동 312동을 찾게 되었습니다. 

큰 그림에서는 30평대의 경우 3단지가 더 인기가 좋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림에서 표시를 해 보면, 정남향에 외곽지 동들이 인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정도 지식을 가지고 동네 부동산을 가 보면 이유를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부동산에 가서 "어디가 로얄동이에요?" 이렇게 물어보는 거 보다는


"319동, 322동, 312동이 높은 가격에 거래가 되던데 이유가 있나요?"

이렇게 물어보면, 양질의 답을 얻을 가능성이 높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아예 지식이 없는 올림픽선수촌으로 로얄동을 찾아봤습니다.

이 조건으로 잘 알고 있는 단지들을 적용을 해 보았는데, 모두 로얄동으로 맞아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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