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모습 그대로
달은,
자신을 물속의 달과
결코 비교하지 않는다.
당신은,
지금 모습 그대로 특별하다.
비교는
특별함이 아니라
괴로움을 불러올 뿐이다.
우리는 특별함을 다름으로 착각하기도 한다.
특별함은
남들과 다름이 아니라 그냥 나 자신이다.
비교를 통해 특별함을 증명하려 하지말라.
비교는 특별함이 아니라 괴로움을 불러올 뿐이다.
<Coffee & Tree> 출간작가
글쓰기를 시작해봅니다. 하고 싶었던, 미루고 미뤘던. - 비판적인 시선, 따뜻한 마음으로 아니 어쩌면 비판적인 마음, 따뜻한 시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