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미니멀 다이어리

23일 차: 다양하게 물건 활용하기

by 유시

한참 전부터 생각하고 실천했던 일이다.

물건수를 줄이다 보면 물건을 다양하게 활용하게 되는 것 말이다.


간단히 예를 들어 한여름 밤..

우리 집은 온 가족이 거실에서 잔다.

침대 생활하는데 바닥에서 자면 불편하고 처음에는 토퍼나 매트리스를. 구경했다.

하지만 또 물건이 늘어나는 건 싫고 우리는 집안에서 캠핑 메트를 활용하기로 했다.

그리고 아이들 매트리스는 작고 가벼워 갖고 나와 활용한다.

부피가 커서 부담스러운 조합이라면..


부피가 작은 예를 들어본다.

식탁의자. 우리 집은 딱 4명 사는데 식탁 의자도 딱 4개다. 그런데 손님이 많이 온다. 지인분들 중엔 여유도 되시고 집도 넓어 식탁을 바꾸거나 의자를 여러 개 구비하시기도 하던데 우리는 그냥 집에 있는 책상 의자를 가져다가 함께 사용한다.


멀티유즈 그게 미니멀인 것 같다.


집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들이 많은데 기회 되면 한번 정리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적어보니 새롭고 재미있다.

그래서 내가 브런치에 글을 남기게 된 것이기도 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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