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셀에서 진행한 작업들
필름으로 영상을 만드는 작업을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재밌다.
신경써야할 거나 까다롭거나 힘든 것도 있지만 그래도 재밌다.
운동과 충돌의 실험영화를 더 만들어보고 싶다.
#하루한컷 #사진
내가 생각하는 필름과 실험영화의 존재 이유는 '에너지'다.
작업회원이 된다면, 이 운동/시간/에너지/충돌의 필름을 꼭 한번 '인간'과 연결해 30분짜리의 단편을 만들어보고싶다.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타인의 삶도 감히 꽤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간 여행과 쓰는 글이 누군가에게 무언갈 남기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