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하루한컷 #사진
오늘은 3.1절이다. 본래 토요일이지만, 감사하게 역사의 선조분들로 연휴를 얻게 되었다.
아는 형님에서 오늘 3.1벌 특집 강연을 준비했다.
그렇지만 나는 오늘 든 생각은 그렇게 역사적이진 않다. 그저,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면 좋을까에 대한 고민들이었다.
첫 번째는 일하는 것의 감사함이다.
영화제작일을 하면서 그 일이 너무 힘들어서 불만과 토로가 많았다.
그렇지만, 앞으로는 최선을 다해 임하고 싶다.
앞으로 미국 AFI에서 프로듀서 과정도 인수할 정도의 프로듀서에 진심임 사람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생각보다 정말 제작일을 좋아한다. 그래서, 앞으로는 너무 힘들어도 꾹 참고 꼭 한 단계 도약하겠다. 그래서 첫 번째 목표는 구체적으로, 영화제작일 하면서 불평과 불만의 마음이 들 때는 속으로 '나는 제일의 프로듀서가 될 사람이다, 나는 제일의 프로듀서가 될 사람이다, 나는 제일의 프로듀서가 될 사람이다'하면서 그렇기 때문에 지금 과정의 인내도 배움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나는 결국 최고가 되고 싶다.
영화제작일을 정말 사랑하기에, 정말 멋진 프로듀서가 되고 싶다. 이번 2월, 쉬면서 그 부분을 배우고 느끼게 된 것 같다. 어렸을 때 영화제작일을 좋아하던 그때그때의 감정을 되살리기 프로젝트다.
그래서, 꼭 더 미국에서 공부도 하고 와서, 영화계에서 최고로 영화를 잘 만드는 프로듀서가 돼있겠다. ASAP로.
두 번째는 내가 배우고 하는 것에 진심을 다하자이다.
이번 2월 3월 동안 프랑스어, 필름작업 등을 할 갓 같다. 나에게는 매우 낯선 것들이다. 하지만 어떤 것도 놓치고 싶지 않다.
그래서 영화책 읽는 것과 필름, 실험영화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을 몸에 배게 할 것이고, 프랑스어와 영어도 몸에 배게 할 것이다.
어떻게를 묻는 다면, '하루를 꽉 차게'라는 답변이 가방 적절할 것 같다.
나의 하루하루들이 영어 프랑스어 실험영화 필름영화 상업영화제작으로 가득한 앞으로가 되기를 기대한다. 달님에게 소원을 빌어야겠다.
++추가로 세번째, 밥먹기 전 아침에 꼭 30분 산책하기! 모든 반성과 목표는 아침에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