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함을 챙길 수 있을까?
난 세상을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의 왜곡된 프레임을 통해서 편협한 인생을 항상 하고 있다.
대부분의 지식인들도 마찬가지 아닐까?
다들 자기 밥그릇을 챙기려고...
국회의원들도, 의사들도... 교수님들도...
받아들이자. 다양한 이해가 충돌하는 세상아닌가!?
하지만 자주 다른 사람의 프레임으로 세상을 보고, 내 한계를 인정하려 노력한다.
그래서 내 부족한 능력과 지식을 좀 더 채우기 위해 삶을 재무장하려 한다.
부족함이 너무 많은 사람, 자기중심성에 빠진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인 나는,
내 안에 쌓여있는 쓰레기들을 분출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자괴감에 빠진다.
브런치의 글도 분출하는 방법 중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