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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먼지 Oct 20. 2023

청소년강력범죄는 선을 넘었다

중학생 성폭행범 사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뇌가 정지한 느낌.


아침부터 정말 쌍욕나오는 기사를 접하고 한동안 정신이 멍했다. 오랜만에 신발끈 욕이 나오다니.

이 빗길에 그 범죄자중학생이 진심으로 오토바이 배달다니다가 빗길에 미끄러져 죽었으면 좋겠다는 위험한 생각까지 하면서, 끓어오르는 속을 커피로 달랬다.

고작 15세가 아니야 이제.
15살이나 먹은 중학생이 40대 중년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한 사건이라고.

범행 당시 피해자는 우는 상황에서도 가해자는 웃고 있었다는 피해자의 증언이 나왔다. (이 대목에서 화학적 거세말고 물리적 거세의 확신을 느낌)​

19일 충남 논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중학생 A군(15)은 지난 3일 오전 2시쯤 논산에서 술에 취해 귀가 중이던 40대 여성 B씨에게 오토바이로 데려다주겠다고 접근해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강도강간, 강도상해, 성폭력특례법(카메라 이용 등 촬영), 도로교통법 위반, 절도 등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음주에
무면허
절도
강간....

성인도 저걸 한번에 다하긴 힘들겠다.....
이 발정난 개만도 못한 미성년자...새끼라고 마음속 외침이 들려..

피해자 B씨는  “지금 택시 없는데 태워다 준다고 (A군이 접근했다)”라며 “(A군이) 배달하는 사람이에요 이러더라. 그래서 (오토바이에) 타게 된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고 한다.
이어 “더 엽기적인 건 (A군이 범행 당시) 웃는 거다”라며 “내가 울고 있는데 이걸 하면서 웃는 게 너무 생생하다”고 했다.
이게 정상적인 사람의 사고일까.

A군은 B씨를 만나기 전 오토바이를 훔친 후 무면허로 몰고 다니면서 범행 대상을 물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B씨에 따르면 A군은 범행 과정에서 B씨의 신체를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신고하면 딸을 해치겠다”는 협박까지 했다.(죄질이 정말 심각한 대목)

사건 이후 공개된 CCTV 영상에는 A군이 B씨를 오토바이 뒷좌석에 태운 채 범행 현장이었던 초등학교 교문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A군은 40여분 뒤 혼자 오토바이를 타고 학교 밖으로 빠져나갔다.
결국 B씨는 옷도 제대로 갖춰 입지 못한 상태로 도로로 나가 도움을 요청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당일 A군을 검거했다.

A군이 덜미를 잡힌 것은 B씨의 딸이 B씨 휴대전화 위치 추적 기능을 실행하면서다. 딸이 해당 위치로 찾아가자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보이는 오토바이가 있었고, 딸이 이를 경찰에 알린 것이다. 사건 당일 경찰에 긴급 체포된 A군이 중학생인 것을 알고 B씨는 매우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여기서 경찰도 놀랄 만하지....

그렇게 놀랄만한 일이니 저런 건 공개재판 한번 해서 미성년자 사형도 해주면 안될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안되면 저 친구에게서

눈을 가져가
팔하나를 떼가든지
평생 구실 못하게 물리적 거세를 시원하게 해주면..
평생 속죄하며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리다고 기회주는 거 적당히 했으면 좋겠는데
적당한 메시지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한다.


미성년자 니네도 죄지으면 인생 나락 금방 가니까
어릴 때 철없었어요
이 따위 방패쓸 생각말고 인생 똑바로 살으라고.?

청소년강력범죄예방이 필요한 시점이 온 것 아닐까 싶다.
중학생 고등학생이 부모를 죽이는 세상이다.
살인이나 사기도 그렇지만
성범죄는 절대 가볍게 처리할 일이 아니다.
내 엄마가, 내 여동생이, 우리 옆집 이모언니들이 이런 일을 겪는다고 상상만 해도 미칠 것 같은데.
40대피해자는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아마  배달오토바이만 봐도 PTSD로 정신과치료를 받아야 할지도 모르고..
성범죄 피해자들이 정상 생활이 가능해지지 못한채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을 앓다가 자살로 이어지는 기사도 너무 많이 접했다.
누군가에게 사랑하는 딸이고 언니누나, 엄마일 사람을 어떤 죄책감 죄의식도 없이 그냥 돈 좀 뜯으려다가 강간까지 하는데,

그 장소가  초등학교라.......
초등학교 야간에 출입금지 아닌가?

저 애(사실 애라고 하기도 싫고 그냥 사실 애새끼지 제대로 못 큰 애새끼....)머릿속이 어떤 상태일지 궁금하지도 않은데 궁금해해야 한다.

왜 저지르는지 알아야,
어떤 성향의 인간들인지 알아야 막을 수 있다.

그리고 사법부가 저 사건을 미지근하게 수사하고 솜방망이 처벌 때리면,
이제 우리나라는 그냥 강간대한민국 하이웨이로 가는거다.

아 미성년자인데 실수로......

웃기지마라.
성범죄에 실수는 없다.
저런 범죄에 갱생의 기회를 준다는 건
그냥 미래에 부산 서면 돌려차기 범죄자나 신림 등산로 범죄자같은 인간들만 대거 양산하는 셈이 되지. 이미 증명하고 있는지도.

머그샷 거부했던 최윤종 신림 등산로 성폭행살인범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03343?sid=102
법원, '신림 성폭행 살인범' 최윤종 국선변호인 직권 취소
신림로 등산로 성폭행 살인 사건 피고인 최윤종의 국선 변호인이 교체됐습니다. 라는 내용.
누가 맡아...이런 새끼도 변호를 해줘야 한다고 나랏돈 펑펑 써제끼는 우리나라 사법부 상줄까..

대가리 박고 재판받아도 모자란 마당에.?
수갑불편하다구...?윤종아? 사람 죽여놓고...?
강력사건, 피의자가 100%명확한 사건에 국선변호 붙이지 않길 바란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1781
심정지 피해자 앞에서 "목마르다"…최윤종 끔찍한 체포 순간 | 중앙일보


ㅁ최윤종은 부산서면 돌려차기남의 사건소식을 듣고 성범죄를 결심했다고 한다.

https://m.etoday.co.kr/view.php?idxno=2217437
부산 서면 돌려차기 사건 CCTV 공개…가해자 "왜 살인미수냐"

20대 여자 영구장애 입혀놓고....
살인미수 과하다고 억울해하는 현우...

.......같이 나란히 교도소에서 무료 거세식을 받는 편의를 제공하안될는지.?

*우리 남편과 친구들은 진짜 지옥도 같은 원피스 임펠다운같은 델 만들어서 저런 애들 범죄자 소굴에서 평생 죽고싶을 정도로 당하게 내버려둬야 한다고 말한다. 남자들이 이런 말을 할 정도로 저 범죄자들은 이미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가치가 없다.

인간이 아니라는 말이다.

함무라비 어디갔냐. 가져와서 제대로 실현시켜 좀...
거울치료 얼마나 잘될거냐고.​

화학적 거세에 돈이 많이 든다고 하고
물리적 거세는 인권침해라고 하고
그럼 아랫도리 저렇게 함부로 휘두르는  보고도

그저 여자들아 더 조심해라 이따위 시스템만 가지고 갈건지.
정부 입법부 사법부의 대응에 모두들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점을 관계자들이 제대로 인식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미성년자니 정신이 어리고 미숙하니
반성하니 봐줘라... 이딴 말은 지금 쓸때가 아니다.
저 미성년자 냅뒀다가
다음은 당신 차례된다. 경각심 가져라.


미성년자라 한번 그런걸로 애 인생을.....
이런 말로 제발
웃기지말자.

미성년자면 더 못하게 막아야하는 게 국가다.

저런 생각 자체를 언강생심 큰일난다고,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해볼 수 있는 머리를 만들어주어야 한다는 얘기다.


내 쾌락
내 돈
내 행복

 생각하느라 남 짓밟는  인생 골로 가고 돌로 맞는다.
이걸 가르쳐주는 법이 있으면 정말 좋겠다



#논산성폭행중학생
#미성년자범죄
#청소년범죄처벌
#초등학교야간폐쇄
#화학적물리적거세의필요성대두
#나와라함무라비
#다음은없다
#일단맞고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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