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권 학생들의 공통점

평범해보이지만 유지하기 어려운 태도

내가 경험한 재수전문기숙학원에는

중위권, 상위권 그리고

최상위권 학생들이 공부한다.

하위권 학생들은 입학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들어올 수 없고

유시험전형으로 운좋게 들어오더라도

수업을 이해하기 힘들다.

재수 초반에는 바짝 긴장하며 공부해서

성적이 부쩍 오르는 아이들이 꽤 보인다.

그런데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몸도 마음도 지치고 아프다보면

초심을 유지하기가 쉽지않다.

지금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아이들의 공통점을 보면,

일단 꾸준함이다

꾸준함과 함께  

집중력이 좋다

공부할 때 차분하다

묵묵히 열심히 한다

일희일비 하지 않는다

티내지 않고 생색내지 않는다

몸이 조금 아프면 참는다

병원에 가는 것도

공부할 시간이 뺏긴다고 생각한다

체력이 강하다

체력보다 멘탈이 강하다

남들을 신경쓰지 않는다

긍정적이다

처음이나 지금이나

흔들림없이 똑같이 열심히 한다.  

결전의 그날에 웃는 자가 되려면

무슨 일이든 이렇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