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습소 오픈 후 일주일 근황

24시간이 모자라...

지난 주 교습소를 오픈하고

벌써 일주일이 넘었네요

어떻게 지내냐고 묻는 분들이 많아서

소식 전합니다

교습소 오픈 후 아침부터 밤까지

쉴 틈이 없습니다

이른 아침에는 지국에서 원장 전수교육을 받고

선배 원장님들과 여러 주제로

토론 시간을 갖고 모의수업도 해봅니다

3월은 새학기 시작이라

2월부터 홍보에 힘을 쏟고 있어요

블로그 인스타 포스팅 및 광고

아파트 게시판 광고

당근마켓 광고

그리고 홍보전단지와 물품 포장

학교 앞 홍보

직접 학교 앞으로 나가면

귀여운 아이들도 만나서 대화도 하고

플라톤에 관심가져주시는 학부모님들을

직접 만나서

궁금한 점을 설명해드릴 수 있어요

물티슈 지우개 연필 사탕 연필깎기 스틱커피 등

다양한 홍보물품을 교체해가며

준비했습니다

오후부터 밤까지는

일찍 등록한 씨앗회원 학생들과

수업을 진행하고요

신규회원 방문상담, 문해력테스트,

수업준비와 교재분석을 하고

수업에 대한 피드백과 상담도 해드립니다

이렇게 정리하고 집에 오면

밤 10시, 11시가 됩니다 ㅎㅎ

주말에는 아직도 오픈을 축하하러

찾아오시는 분들이 계셔서

손님맞이를 합니다

이렇게 지내니 일주일이

쏜살같이 지나가는데요

직장 다닐 때와는 다르게

노력하면 할 수록

뿌듯함과 기대감이 더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