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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글파파 Dec 30. 2021

콩을 선물하세요

해피빈으로 기부의 기쁨을 누립니다

홍보용 글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브런치에서 해피빈을 소개한다는 것은 우습지만 마음의 따뜻함을 나누는 것을 게을리할 수는 없다고 판단하였기에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벌써 12월의 끝자락에 다가왔습니다. 일 년 한 해 무엇을 하였던가 지난 1년을 돌아볼 때 그래도 남는 것이 누굴 도와줬다는 기록이 가장 기쁘고 행복하였습니다. 



아마 여러분 중에도 찾아보시면 해피빈 한 개 또는 두 개 정도 있으실 겁니다. 그럼 그것이 소멸되게 두지 마시고 주변 또는 해외의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100원, 200원이라도 그것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라면 큰 힘이 된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고요.




저는 지난 1년 동안 살펴보니 이렇게 기부를 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12월 30일 우간다 위생환경을 위해 12,300원을 기부함으로, 지난 1년 동안 총 92,200원을 후원하였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후원 기부는 70,200원을 하였고요,


아프리카 돕는 다이어리 책을 22,000원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열심히 콩을 모았는데 그 비결은 거의 매일 블로그에 글을 남겨서입니다. 매일 한 건 글을 남기면 콩 1개가 쌓이고, 모바일로 남기면 콩 1개가 더 쌓입니다. 저는 이 정도로 알고 있지만 다양한 경로로 콩을 쌓는 방법들이 있을 거예요.


자랑을 목적으로 한 글이 아닙니다. 다만 혹시 여러분에게도 남아있는 '콩=해피빈'이 있다고 하면 남을 돕는 일에 조금이라도 보탤 때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한 해가 마무리되는 이 시점에 다시 한번 뒤를 돌아보시고, 좋은 일에 "무료로" 도움을 주는 것에 동참하기를 권면해 드립니다. 여러분도 뿌듯함을 느끼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해피빈 #도움의손길 #행복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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