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뵌 치과선생님모습, 30년 만에 다시 회상의 시간이 되다)
-스켈링이후 치아가 까슬까슬 합니다.
:본 치아가 아니고 금속이라서 스켈링후 금속으로 거칠어지는 경향이 있을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괸찮았는데 선생님이 기구로 어떻게 하니 약간 시큰한 느낌이 있어요
:금속성이 치과기구나 바람이 불면 잇몸이 뜨서 실제 그렇게 느껴지실 겁니다.
-선생님 그 옆치아에 약간 검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충치이면 뽀족한 치과기구(익스프로러)로 끓었을때 검은색이 달려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충치는 아니다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지금은 충치보다는 연령적으로 치주병을 먼저 고려해야 합니다.
-선생님 치아가 발치 안하고 남겨놓으면 좋은방법이 있을까요?
:치료계획이 없으시다면
일찍 발치를해서 그 자리 비워두는것보다는
지금상황에는 뿌리가 있으면 뼈가 남아 있어서 때로는 뼈이식에 좋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놔두는것은 지양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왜냐하면 상황에 따라서 염증이 생겨 더 안좋을수도 있기 때문에
잇몸상태를 고려한 전제하에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최대한 아껴쓰시고 잇몸상태가 중요한데 자주 내원하여 잇몸이 더 나빠지지 않게
진행형치료로더 나쁘지않게 도와주는 치료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치솔질 방법을 잘 배우셔서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지금의 대화는 다 아시겠지요
치과치료하는 치과의사선생님과 진료 받는분의 진솔한 치료후 상담 이야기 입니다.
유치원 원장선생님은 웃으시면서 자랑을 하십니다.
우리 열매반 친구들이
몇번 치과에 와서 선생님이 너무 잘대해주시니
진료가 있는날은 아침부터 양치질도 즐겁게 잘하고
치과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즐거운 마음 입니다.
그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하십니다.
치료 구강보건교육,상담 등 기다리는 동안
유치원생들은 스케치북과 팬 미술도구를 가지고 와서 함께하고 있다.
치과선생님과 간호사인 저는 진료순서와 방법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을 해주는것을 진료 이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아이들의 작은 손바닥위에 치과기구(에어워터 시린지)로 시연하여 치료에 도움을 준다.
기구에서 바람이 나와 친구들 입안에 침도 없애주고
치아에 발라주는 딸기향 약은 치아에 골고루 발라서 치아를 튼튼하게 도와주니까
"10분간은 잘 기다려주세요"라고
진료를 부담느끼는 친구들에게는 직접 시연으로 도움을 준다.
:하마처럼 입을 크게 벌려주고
손을 다소곳하게 모으고 눈을 꼭 감는
고맙게도 잘 따라주는 6~7세 열매만 친구들...
위 진료내용은 "불소도포"라는것이다.
충치가 잘 생기는 어린아동들에게
자주내원하여 치아상태를 자주 점검하는 예방 치료법이며 충치예방의 60%를 예방할수 있다.
옆방에는 아이들이 그림도 다 완성해가고 있다.
치과선생님께서 진료하는데 입도 잘 벌려주고
입안 냄새가 나는데도 잘 참아준 열매반
너무 잘해줘서 잘 할수 있었고
검진과 상담내용을 유치원 선생님들께 자세하게 전달해 드립니다.
상담을 코칭스럽게 잘해주는것은 약간 두려움이 있는곳에
정말 바람직한 것이라고 나는 늘 생각하고 있다.
:오늘 검진결과 참고하셔서 가정에 꼭 전달부탁 드립니다.
...어린이는 교정상담을 받아보는것
...어린이는 한달뒤 다시 내원하여 치아상태를 보고 결과에 따라 진료를 다르게 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구강검진결과는 대체적으로 앞니에 충치가 많은것을 보면
생활습관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더 어릴적에 젓병을 계속 빨았거나 현재 낮시간 관리는 잘되나 잠자기전에
특히 양치질습관 더 잘되도록 하고 단성분의 음료는 꼭 빨대사용 하는 습관을 권유드립니다.
당성분이 최소화하고 바른잇솔질은 당연히 잘 해야합니다..
어차피 빠질 이라고 생각해서 소홀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아기의 유치는 평생치아 건강에 영햫을 미치기 때문에
꼭! 미루지말고 제때 검진 받음이 중요 합니다.
영유아 구강검진시기 대해 설명을 해보면
1차 생후 18개월~29개월
2차 생후 30개월~41개월
3차 생후 42개월~53개월(22년 추가됨)
4차 생후 54개월~65개월
작년까지는 총3회 지원이었으나 22년부터는 추가되어 총 4회로 확대 되었어요.
아기의 첫 치아가 자라나는 시기일수록 더욱더 면밀한 진단이 필요하고
최근영유아 치아우식증 발생이 늘어 추가로 지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낯설고 두려운 아이들을위한 치과진료는 어떻게 해야 좋을지를 늘 생각하게 된다.
또 인상적인 항목은 아이가 치과 치료에 대한 거부감이 심할시 어떻게 대처할것인지
물어보는 것이 있는데 치료를 포기할지,물리적이라도 고정시켜 진행할지 등 이다.
몇일전에는 무료틀니에 대해 문의해오신 환자분이 계셨다.
물론 공공보건기관은 무료틀니의 한계가 있으나 현 환자분의 치아,잇몸상태를
구강검진을 해서 최대 효율적 진료를 찾아보기로 했다.
:오늘 검진해보니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전반적으로 잇몸상태가 좋지않아서 틀니 또는 임플란트를
추천하는것은 사실이나 치료할수 있는 잇몸치료를 적극 권유 드립니다.
윗니는 익스포로러 (뽀족한 기구장비)를 대보면 흔들림이 심하여 잇몸에 그냥 붙어있을수도 있을것 같고
아랫니도 보철물이 많아서 잔존치석이 많고 더 이상 진행됨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 전처럼 회복은 어렵더라도 더이상 진행되지않은 치료를 권유 드립니다.
자주 내원하여 직접 잇몸상태와 같이 살펴봄이 어떨가 싶습니다.
:전에 스켈링을 해보니 잇몸도 많이 더 내려가고 치아가 더시리고 불편함이 더 많고
치아가 깎이는것 같았어요.
:환자분 손을 펴보세요.
:스켈라라는 기구는 뽀족하지 않고 끝이 둥글어서 자연스런
기구 진동으로 치아와 잇몸조직에 돌처럼 딱딱하게 생긴 석회화된 치석을 기구로
제거하는 것이며 치아를 삭제하는것은 아님을 강조 드립니다.
그리고 환자분의 잇몸상태
치석 양에 따라서 다를수 있고 지금의 상황에는 빠른치료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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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 치료는 태어났을때부터 관리가 되어야 하고 처음 치과를 가서 경험한 시간의 기억이 평생을 간다.
첫 치료에서 고통을 맛보면 치과는 바로 고통스러운 장소로 기억된다.
그래서 치과를 가기 싫어하고 자꾸 미루게 되고 치아는 더 나빠지고 더 큰 고통을 겪는 경우가 허다하다.
유년시절 이가 잘 섞는 이유중 하나는 아이들에게 공포의 장소,
너무 참아서 통증이심해져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것 .
고통이 사라지는 건 아니지만 무서운 감정은 어쩔수 없는일.
지금의 치과치료가 이전 만큼 고통이 심하지는 않다해도 어린시절 기억의 시간들로
무건운 마음과 또 크게 아프지 않은데 진행 상황을 몰라 공포를 느끼는 것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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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함, 신뢰,성 진정성,
남달리 하신 치과선생님을 만나서 함께 한다는것은
참 귀한 인연이다.
알맞은 시기에 최적의 치료를 받아 자연치아를 오래 건강하게 잘 사용하게 돕는일.
소중히 여긴 치과의료의 길을 선한영향력으로 치료에 임하는 모습.
지금의 치과선생님의 모습 그대로가 아름답고 귀하십니다.
처음 마음먹은 올바른 생각.가치있는 치과 의료의 길
자신을 믿고 의지하며 자신을 사랑한 시간 만큼 더 소중한 것이 있을까?
환자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상태
환자가 오랜기간 좋은 치료를 유지하고 그 기쁨이 오래가는것.
그 마음길 따라 행복한 치과인이 되실겁니다.
선생님의 인생은 "용기를 낸 wonderful life"
이런 분과 함께 지낸 3년의 시간. 그것만으로 저는 "wonderful life"입니다.
오늘도 귀한 치료를 받고 환하게 웃고 가시는 분들에게 건강한 날들이였음 좋겠다.
치과진료전 양치 모습
검진후 유치원생들에게 설명하는 모습
나 하나 꽃 피어
조동화
나 하나 꽃 피어
풀밭이 달라지겠냐고
말하지 말아라.
네가 꽃 피고 나도 꽃 피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는 것 아니겠느냐.
나 하나 물들어
산이 달라지겠느냐고도
말하지 말아라.
내가 물들고 너도 물들면
결국 온 산이 활활
타오르는 것 아니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