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현캐빈 Apr 21. 2023

Make the right impression!

캐빈의 [글로벌] 이야기_캐빈 in the Office 01


안녕하세요. 이것저것 재주 많은 캐빈입니다. ☺


“캐빈 in the Office”는 좌충우돌 회사생활 속에서 우리의 글로벌 인재(?)인 캐빈이 여러 상황별 영어 실전 꿀팁을 전하는 코너로 2주마다 한 번씩 찾아가려 합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인터내셔널 한 제 이름처럼 세련되고 정중한 영어 이메일 작성 꿀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영문 이메일은 간결하게, 바로 본론부터 시작하는 게 좋습니다. 포인트는 가독성 있게 작성해 상대가 이메일 읽는 시간을 줄여줘야 한다는 것!


그리고 영문 이메일 작성 시 예의 바르고 정중한 표현법이 아주 중요한데요. 영어는 한국어처럼 존댓말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항상 캐주얼하지만은 않거든요.


자, 그래서 오늘은 실제 이메일 예시를 통해, 한 줄씩 바꿔 끼우면 바로 적용 가능한 영문 작성 꿀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예시] 미팅 후 용건 전달 및 다음 일정을 공유하는 메일


(제목) Today’s meeting follow-up (미팅 팔로업 이메일)


(인사) Dear Mr Hyun Dai Kim,


(감사말) Thank you for taking the time to meet with me this morning. It's been a pleasure talking to you and learning about your company. (감사말은 상황에 맞춰 약간의 수정 후 그대로 복붙 가능)


(본론) Here are the main takeaways from our meeting: (main takeaways: 핵심 사항)

 • We have agreed on a 3-month trial for your team.

 • We agreed to meet next month to consider further collaboration.


(용건) Over the next few days, I will draft a formal proposal which will address these points. Also, could you please send the latest catalogue of your company as well as the presentation slides from this morning? (간단하게 어떠한 액션을 취할지 그리고 상대방 측에 요구할 내용 전달)


(마무리) In the meantime, if you have any questions, please don’t hesitate to reach out. Thank you again for your time and consideration. (마무리 멘트 어디서든 복붙 가능)


Best regards,

Kevin



소개해 드린 예시처럼 전체 뉘앙스와 표현법, 그리고 이메일 구성을 참고하시면 자연스러운 비즈니스 영문 이메일을 작성할 수 있을 거예요.


오늘도 유익한 시간이 되셨길 바라며, 캐빈 in the Office, 캐빈은 반드시 다시 (사무실로;) 돌아옵니다!









작가의 이전글 자동차, 스마트한 금융을 만나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