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의 [금융] 이야기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금융 친구 캐빈입니다 :)
이 글을 읽으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아마 '대출'을 경험해 보지 않았을까요? 빠르게는 대학교 등록금부터, 독립이 필요한 순간, 결혼 준비를 하면서 등등 목돈이 필요한 순간은 어김없이 다가오기 마련이죠.
대출을 받을 수 있는지 없는지, 대출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가장 중요한 지표는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신용'입니다. 단순히 돈을 빌린다고 신용이 떨어지기만 하는 것은 아니에요. 오히려 상환일에 늦지 않게 꼬박꼬박 갚아 나간다면 신용은 대출받기 전보다 더욱 오르기도 한답니다.
오늘 캐빈은 대출에 꼭 필요한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꿀팁을 준비해 봤어요. 필요한 준비물이요? 현대캐피탈 앱 하나면 충분합니다 :)
현대캐피탈 앱, 모두 다운로드하셨나요? 앱을 열고 하단에 보이는 다섯 가지 탭 중에 '대출상품' 탭을 클릭하면 맨 위에 신용점수 올리기, 보이시나요? 맞아요. 그곳에 들어가셔서 본인인증 후, 몇 번의 터치만 하면 본인의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특히, 현대캐피탈은 올해 10월 더욱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고자, 개편을 단행했어요. 이 전에는 ▲건강보험 납부증명 ▲국민연금 납부증명 ▲소득금액 증명 등 3개의 공공기관 정보만을 활용했다면, 개편 이후에는 ▲통신비 ▲은행 ▲보험 ▲금융투자 ▲퇴직연금(IRP) 등 5가지 거래정보와 납부내역을 추가로 활용해 신용점수 상승의 가능성을 더욱 높였어요.
개편 한 달 만에 많은 이용자들이 현대캐피탈 앱 '신용점수 올리기'를 통해 신용점수를 올렸는데요, 무려 이용자의 66%가 실제로 신용점수를 올렸다고 해요. 이렇게 올린 점수의 평균은 15.6점, 꽤 크죠? 어떤 이용자는 자그마치 211점까지 올렸다고 하니 '신용점수 올리기' 없었으면 어쩔 뻔 했을까요?
* 여기서 잠깐, 그렇다면 남은 34%의 사람들은 신용점수가 떨어졌다는 말씀인가요? 천만에요! 기존 점수 하락은 없다고 하니 안심하고 이용해 보셔도 된답니다 :)
한 달간의 전체 이용 데이터를 살펴보면 더욱 재밌는 이야기가 많아요. 우선, '고신용자'도 의외로 신용점수 올리기를 많이 활용하고 있답니다. 개인 신용점수는 1000점이 만점인데요, 고신용자로 분류되는 900점대(900~1000점) 이용자는 무려 20.4%나 이용해 세 번째로 높은 이용률을 보였습니다. 가장 많은 이용률을 보이는 신용점수대는 600점대(600~700점), 그다음으로 700점대(700~800점)입니다.
아까 가장 신용점수를 많이 올린 이용자의 경우, 무려 211점까지 올린 분이 있다는 말씀드렸죠? 이렇게 현대캐피탈 앱 '신용점수 올리기'를 활용해 100점 이상 신용점수를 올린 사람이 0.4%나 있어요. 이 밖에도 전체 중 절반(50.2%)에 해당하는 이용자가 '10~19점'까지 신용점수를 올렸다고 해요.
신용점수를 올리면 어떤 점이 좋을까요? 대출받을 때 내야 하는 이자, 즉 금리는 낮출 수 있고요.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금액 한도는 더 늘어나게 됩니다. 간단히 재미로 해볼 수 있는 '신용점수 올리기'지만 효과 역시 쏠쏠하죠?
현대캐피탈 디지털 혁신은 놀랍습니다. 저 캐빈 역시 현대캐피탈 디지털의 가장 위대한 성과가 아닐까요?;;; (자화자찬 몹시 죄송합니다 하핫) 오랜만에 현대캐피탈 앱 이야기로 여러분을 찾았는데요, 재밌으셨는지 모르겠어요. 앞으로도 캐빈은 다양한 금융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 차분히 마무리할 수 있는 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