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에 나오는 장애인을 거부한다
생존을 위해 살아가는 장애인이 아니라
행복을 위해 살아가는 래퍼가 되고 싶었다.
인간극장에 나오는 지체장애 최충일이 아니라 무한도전에 나와 랩을 하는 래퍼 최충일을 꿈꿨기에 행복했던 것이다.
그 시절들이 희미해지고 있다. 오늘을 살아가며 다시 돌아가고 싶은 아쉬움. 그때 열정과 당당함을 회복하고 싶다. 철 없이 윽박지르던 그때가 아니라 앞뒤 계산하지 않고 질주하던 그때로.
#너희가힙합을아느냐 #쪼까니 #씨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