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하고
불을 끄기 전
작은 소원을 빈다
우리 가족
지켜주세요
아픔도
어려움도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함을 주시고
나보다 더 약한 이들을
돕는 착한 마음 주시고
세상에 작은 기여를
할 수 있는 영향력을
주옵소서
사실
하는 일마다
가는 길마다
잘 되기를 원하나이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절망하지 않고
기어이 다시 일어나는
강인한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누군가의 마음을 들어주는 마음의 창이자 마음의 거울. 일상에서의 공감, 상실의 아픔, 그리고 삶의 순간에서 발견하는 의미를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