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뼘만
더 자라기
딱 요만큼만
더 배워가기
그러고 나서
다시
숨을 고르기
그 때까지
조금만
참아보기
누군가의 마음을 들어주는 마음의 창이자 마음의 거울. 일상에서의 공감, 상실의 아픔, 그리고 삶의 순간에서 발견하는 의미를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