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나를 잘 아는건 나여야 한다
남이 나를 알아주길 기다려봐야 나를 얼마나 알겠나
내면 깊숙이 변하는 감정들의 변화들을 누가 알겠나
입을 통해 밷어지지 않아도
나는 나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다
간혹 그릇된 관찰로 혼란스러울수 있어도
나를 제일 잘 아는건 나다
기억 저편에 자리잡고 있는 세월의 흔적도
오롯이 나만이 알고 있다
또 한해를 보내며 스치듯 지나가는 순간순간들
고단했던 그 순간들은 또 내년을 버틸수 있는 힘의 뿌리다
수고했다 애썼다 고생했다고 나를 보듬어준다
내년 한해는 좀 더 어른스럽게 편안하기를
내가 평온하기를 소망한다
25.12.31. 자정을 앞두고, 몇분뒤면 또 새로운 한해가 시작된다..그래서 긁적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