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그리운 인연이 생각날때가 있다

by 선심화

다시 찾은 울진...

서울과 다르게 공기가 차다.

작물들도 따뜻해야 한껏 기지개를 킬텐데..조금만 기다리렴..곧 따스해질거다


아무 생각없이, 흙과 친구하기 딱 좋은 계절이다

260416 울진밭(3).jpg 26.4.16 고추밭 활대작업중...

귀한 두 후배의 안부인사가 좋은하루를 더 보태주었다


오랜 세월 한 직장에 근무하며 늘 따라주던 후배들을 잊은적이 없다

푸른 하늘, 푸른 바다, 좋은 음악과 함께일때

간혹 드리우는 그리움

그 그리움속에 그대들이 있다


직장에 남기고 온 후배들의 마음만..

이제 그쪽을 향한 그리움은 오직 그것뿐이다


건강해라

잘 지내라

그리고...힘들어도 조직과는 타협하지 마라

그대들은 그대들 스스로 지켜야한다


보고싶은 마음은 잘 간직할께

오늘따라 '보고픔'이란 단어가 아리게 다가온다

260416 후배(1).jpg 후배가 커피한잔하고 좋은 글 쓰라고 응원한다(^^)
260416 후배(2).jpg 그모가...내가 더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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