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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좀 잡아 주실래요?

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게.

by 캐나다 부자엄마

문을 잡아주고 눈 맞추며 건넨 미소가 위로가 되던 날들이 있었다. '괜찮아요. 살아요. 살아봐요.' 그렇게 말해주는 것만 같았거든. 스쳐가는 사람들에게서 다정한 언어로 응원을 받던 날. 돌려받은 마음을 다정하게 건네고 싶다.


누구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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