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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자전거 타는 꼬마

by 캐나다 부자엄마

저녁 먹고 집앞산책을 나갔다. 딸은 자전거를 타고 남편과 나는 그 옆을 걸었다.

다섯 살 딸이 내 팔을 잡는다.


"엄마는 내 뒤로 가 도로는 셰어 하는 거야. Sharing is caring. 엄마."

"알았어."


다 컸네 꼬마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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