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수(數)를 창조하고 다스리는 자
부활과 생명
메시아라고 불리는 예수는 신약성경 <요한복음 11장 25~27절>에 이렇게 말하고 있다.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이르되 "주여 그러하외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내가 믿나이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수(數)의 지배하에서 벗어날 수 없다. 오직 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하나님은 이 수(數)를 다스리시기 위해 소수를 택하셨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비롯하여 시대별로 소수의 사람들을 택하여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셨는데, 그 정점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들은 대부분 수(數)를 지배하고 다스리기 위해서 이디. 예수님은 총 41회(관점에 따라 횟수가 달라질 수 있음)의 기적을 행하였는데, 그 특성에 따라 구별해 보겠다.
의료의 신 : 아스클레피오스첫째 질병을 치유의 기적 18회 – 의학적 기적, 혈당수치, 간수치, 맥박, 암수치 등, 요즘은 의학 장비에 의해 모든 것이 수치로 나타낸다.
둘째 정신적(영적) 치유의 기적 8회 – 심리학적 기적, 통계, 뇌파검사, 거짓말 탐지기,
셋째 초자연적 기적 11회 – 물리학적 기적,
넷째 부활의 기적 4회(예수님 자신을 포함) – 화학적 기적, 원소기호, 화학적 반응
예수님은 이런 기적들을 따르던 무리들에게 보여주면서 수(數)를 지배하고 다스리는 방법을 가르쳤다. 그중에서 단연코 최고의 기적은 부활인데, 이 부활은 의학적, 정신적, 물리학적, 화학적 수(數)의 체계를 뛰어넘은 가장 위대한 사건이다. 예수님은 부활을 통하여 모든 것을 이루셨는데 이것이 기독교 신앙의 핵심이다. 바울은 부활이 없으면 ‘우리의 믿음은 헛 것이고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들’이라고 했다. (고전 15:12~19)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말미암아 세상 권세, 즉 수(數)의 권세가 깨어졌다. 이제 수(數)에 메여 사는 것이 아니라, 은혜로 살아가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수(數)를 다스리며 승리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수(數)를 다스릴 때 참 자유, 행복, 기쁨을 얻게 된다.
부활에 대한 비기독교 증거 자료들 1. 요세푸스 - 유대고대사(A.D 93 기록) 원문 18:63-64, 2. 플리니 2세의 기록 (A.D 112), 3. 터툴리안의 보고서(A.D 197) 등 총 6개의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