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
내 마음이 하늘을 향해
탁구공처럼 툭,
가볍게 날아올라.
어제,
열정과 웃음을 실은
작은 공 하나가
통통통,
리듬 타며 탁구대에서 놀았지.
마지막 순간엔
내가 살짝 빛났지만,
진짜 주인공은 따로 있어.
함께 뛰어준 팀원들의 열정,
마음을 보태준 친구들의 응원,
모두가 하나 된 뜨거운 마음이었어.
우승도 기쁘고
상금도 반가웠지만,
무엇보다 반짝였던 건
서로를 믿고 함께한
그 찬란한 시간들이야.
햇살처럼 눈부시게,
바람처럼 가볍게,
별빛처럼 환하게~
지금 이 순간도,
오늘 하루도,
이번 한 주도
모두의 마음이
반짝반짝 빛나면 좋겠어.
- 캄이브 -